인천시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광역시·도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천 만원을 교부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5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된 가운데 인천시는 97.9점을 획득해 광역 단위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우수등급에서 최우수등급으로 상향된 인천시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의 공공데이터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