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어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을 찾아 전시에 참가한 방산계열사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최근 합류한 한화오션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과 함께 많은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정도경영을 펼치며 세계시장에서 더 확고한 경쟁력을 갖춰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산업과 조선 분야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많은 투자와 중장기적인 전략을 갖춰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