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포니를 비롯한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회를 엽니다.
내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차는 정주영 선대회장부터 이어져 오는 사람 중심의 혁신,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대한민국 첫 독자 개발 모델 '포니'가 쌓아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시 시대적 배경, 디자인, 철학적 고민 등 다각도에서 헤리티지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 앞으로도 선대회장님의 인본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그리고 명예회장님께서 품질과 기본을 강조하신 것을 바탕으로 저는 미래 모빌리티를 통해서 사람을 향한 진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