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 불참을 선언하면서 노정 갈등의 골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노동개혁을 추진 중인 정부와 총선을 앞둔 국민의힘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경사노위를 통한 사회적 대화를 위해 어떤 묘책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박창환 장안대 교수 & 김대현 시사평론가]
고공농성 노조 간부, 경찰 곤봉에 맞아
한국노총 "윤 정부 법과 원칙은 대화 아닌 협박"
한국노총, 경사노위 참여 중단…노정 갈등 심화
정부 "법 집행 정당…대화 중단 안 돼"
국민의힘 "논의 테이블 안에서 얘기하자"
[질문2]
격앙된 한국노총…'이정식 장관 사퇴' 촉구
극단으로 치닫는 노정 관계…경제·사회 부담
'중재 역할' 김문수·이정식, 갈등에 기름 붓기?
'암초' 만난 윤 정부 노동개혁, 어디로?
[질문3]
여야, 한국노총 경사노위 불참 두고 입장차
이재명, 정부에 "노동자 인식이 매우 별나"
한국노총 비판 자제하던 여당 기조, 어디로?
한국노총 때려야 하나 품어야 하나…국민의힘 골몰
[질문4]
이재명, 이래경 논란에 "무한 책임지는 게 대표"
국민의힘 "이재명, '이래경 망언' 입장 밝혀라"
이재명, 이래경 여진에 "더 나은 혁신이 해결 방법"
이상민 "이재명 무한 책임 방도는 사퇴뿐"
[질문5]
이래경 이어 권칠승…'천안함 망언' 후폭풍
천안함 유족 "민주당, 장병·유족 갈라치기"
국민의힘, '무슨 낯짝' 논란 권칠승 징계안 제출
권칠승 "상처받은 분에 깊은 유감" 사과
[질문6]
민주당 원로 "이재명, 한 달 전부터 원로 그룹과 소통"
이재명, '원로 그룹' 고집한 이유는
비명계 "이재명, 자신 편 돼줄 위원장 찾았나"
'이래경 사태' 내홍…새 혁신위원장 물색 난항
[OBS경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