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2025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오늘 서울 중구에서 제10차 의료현안협의체를 열고 2025년도 입시모집 요강에 의대 정원 증원을 반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증원 규모는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지난 5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2025년 의대 정원에 반영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강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