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오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인 에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아이오닉 6 디자인의 기반이 된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비행체 버전인 '플라잉 프로페시'를 비롯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 미래 항공 모빌리티, 모빌리티 환승 거점 등 다양한 솔루션이 등장합니다.
미래 모빌리티의 역동적인 모습을 애니메이션 속에 구현하기 위해 현대차 측은 작품 개발 초기부터 소니 픽처스와 긴밀히 협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영화 개봉에 앞서 오늘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스파이더맨 테마의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