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 소폭 회복…수출기업은 뒷걸음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부정적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전 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74로 전달보다 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BSI가 100을 밑돌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업황 BSI는 1~2포인트 상승했지만 대기업과 수출기업은 2포인트씩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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