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감염 위험이 높아지지 않도록 세심한 방역을 계속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조심스럽게 낮춘 것은 실외활동과 필수적인 자격시험 등을 제한적으로 허용해 국민 생활 편의를 높이려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또,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한 세심한 방역조치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운영이 재개되는 휴양림이나 실외 공공시설 그리고 시험 등에 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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