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아직은 21대 국회에서 독자적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할지 여부를 논의할 상황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원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모 정당인 미래통합당이 수습된 뒤 야당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여당이 워낙 많이 당선돼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며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을지 깊이 논의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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