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선수단이 이란 테헤란에 도착했습니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기 위해 수많은 현지 팬들이 몰려 선수단을 태운 버스가 반강제로 서행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오랫동안 앙숙이었던 사우디와 이란이지만 호날두의 방문 앞에서는 적대국 관계도 무의미했습니다. 슈퍼스타의 등장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그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류수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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