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예계에는 두 배우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원로배우 변희봉 씨와 중견배우 노영국 씨의 별세 소식이었는데요.
1942년생(81세)인 故 변희봉 씨는 2019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앞두고 건강검진을 통해 췌장암을 조기 진단해 치료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췌장암이 재발해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1948년생(75세)인 故 노영국 씨는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중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더했습니다. 해당 드라마 측은 YTN에 "갑작스럽게 비보를 접하게 됐으며 추후 대책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공영주 기자 (gj920@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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