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통화안정증권 정례모집을 실시한 결과 1조 2천 억원이 전량 낙찰됐습니다.
통화안정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말합니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5조2천800억원이 응모했다며 정례모집은 경쟁입찰과 달리 모집금리 하에서 응모와 낙찰이 시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모집예정액이 4천억원인 3년물은 모집금리 4.030%에 모집I와 모집II에서 각각 1조1천300억원, 4천800억원이 응모됐습니다.
[유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