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항저우서 선수단 격려…"최상의 환경 조성에 만전"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 항저우를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국 선수촌을 찾아 우리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오늘(24일) 선수들과 조찬을 함께 하며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도록 최상의 경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국내·외 체육계 인사들에게 내년 1월 열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또 항저우 방문 계기 키르기스스탄 부총리, 동티모르 총리와 면담을 하고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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