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유가 상승 속 혼조…나스닥 0.2%↑마감
뉴욕증시가 국채 금리와 유가 상승 속에서도 반발 매수세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2% 상승한 12,092.8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0.02% 오른 4,274.51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 하락한 33,550.2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국채금리 하락세 등에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금리가 다시 반등하고, 유가가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혼조세로 돌아섰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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