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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중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인 '탕후루' 열풍이 우리나라에서 뜨겁습니다. 샤인머스캣 등 각종 과일부터 오이, 약과 등 재료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추석 대목을 노린 송편 탕후루까지 등장했습니다. 탕후루가 중국에서 넘어온 음식이긴 하지만 어딘가 낯설지 않은 맛에 사람들이 더욱 찾는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이른바 'K-탕후루' 열풍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함께 보시죠. 기획·구성: 황정현 연출: 류재갑 촬영: 김진권 편집: 백지현 영상: 연합뉴스TV swee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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