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공과금 미납 등으로 5차례나 위기가구로 분류된 40대 여성 A씨.
생활고에 시달리던 그는 지난달 초 전북 전주 한 빌라에서 어린 아들을 홀로 두고 숨졌습니다.
지자체가 파악한 A씨의 전화번호와 그가 실제로 사용한 번호가 달랐던 탓에 복지시스템이 닿지 못한 건데요.
앞으로는 이런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 정확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어떤 변화인지 톺뉴스에서 톺아봤습니다.
한지은 기자 김진희 인턴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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