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1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주요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6시간 24분, 광주에서 4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5~6시 사이가 가장 심하고, 밤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오늘 자정까지 적용됩니다.
최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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