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중국·스페인·영국과 올림픽 최종 예선서 격돌
한국 여자농구가 2020년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중국, 스페인, 영국과 한 조에 편성됐습니다.
국제농구연맹 랭킹 19위인 우리나라는 스위스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 랭킹 3위 스페인, 8위 중국, 18위 영국과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최종예선은 내년 2월 6일부터 나흘간 중국 포산에서 진행되며, 풀 리그를 치른 뒤 상위 3개국이 올림픽 본선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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