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러시아군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이 기대에 못 미치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전선을 방문해 병사들을 격려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하르키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을 찾아 지휘관들과 회의를 열어 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또 일선 부대원들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하고 포상했습니다.
독일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 스웨덴 보병전추차 CV90 등 서방에서 지원받아 최전선에 배치된 무기도 둘러봤습니다.
제작: 공병설·김현주
영상: 로이터·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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