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우리 기획재정부와 화상으로 연례 회의를 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국가신용등급이 관심인데, 무디스는 한국이 코로나 때문에 생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코로나가 우리 국가신용등급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은 세 번째로 높은 Aa2 단계인데, 새로운 결과는 오는 6월쯤 발표됩니다.
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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