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 군포시 구봉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3,300㎡가 불에 탔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6대와 장비 10여 대, 인력 10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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