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4시 40분쯤 대전 대덕구 상서동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대전시와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량 20여 대,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160여 명을 동원해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1,500㎡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을 찾은 성묘객이 정리한 낙엽과 이끼 등을 태우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지금 간단한 OX퀴즈 풀고 피자, 치킨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