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주지훈 계약수정, 드디어 '한 침대' 쓴다

2015.07.08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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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최민우)는 "우리 결혼할 때 썼던 계약서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며 수애(변지숙)와 결혼 계약서에 대해 논의했다. '원치 않는 신체 접촉 시 형사고발한다'는 조항은 삭제 했고, '상대의 사생활을 간섭하지 않는다'는 조항은 '서로의 동의가 있을 때엔 서로를 신경 쓴다'로 변경했다. 이어 주지훈(최민우)는 "이 조항은 꼭 넣을 거다"라며 '잠은 침대에서 잔다'란 조항을 신설했다. 수애가 동의하자 주지훈은"이제 자야겠다"며 침대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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