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클릭] 화제의 영상 - 장난감 낚싯대

2019.06.10 방영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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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클릭 조문경입니다.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어린 강태공이 장난감 낚싯대로 월척을 낚아올렸다고 하는데요, 첫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장난감 낚싯대를 강가에 드리운 채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 세 살짜리 꼬마 소년. 자세는 그럴 듯하죠? 뭔가 느낌이 왔는지 낚싯줄을 침착하게 감아 올리기 시작하는데요. 뜰채를 사용해 낚싯바늘에 걸린 걸 확인하니 꼬마가 한 손으로 쥐기 어려운 월척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엉겁결에 낚은 대어에 흥분하며 환호하는 꼬마! 이 짜릿한 손맛은 평생~두고두고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 디지털 영상 기술과 예술이 만난 환상적인 오디션 무대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어두운 무대 위로 한 남성이 등장합니다. 마치 가상의 게임 공간에 뚝 떨어진 것 같죠. 갖가지 이미지가 나타나 그를 둘러쌓고 시시각각 변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공연자 주위를 살아 움직이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건 디지털 입체 영상인 ′′프로젝션 맵핑′′인데요. 우크라이나의 미디어 예술팀이 중동의 한 오디션 무대에 선보인 공연입니다. 변화무쌍한 입체 영상과 공연자의 실감 나는 연기력이 어우러져 착시효과와 함께 환상적인데요. 예술과 기술을 조화시킨 무대, 앞으로 우리 실생활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재능있는 요리사들로 구성된 팀이 영화 악당으로 맛있는 크레페를 만들었습니다. 29살의 대니얼 드레이크, 27살의 행크 구스타프는 그들의 크레페 만드는 기술을 선보이면서 세계를 여행하는데요, 그들은 여러명의 무서운 영화 악당들과 닮은 크레페를 만드는데요, 디테일이 무시무시할 정도로 닮아서 더 사실 같은 크레페! 심지어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의 눈까지! 완벽하게 크레페로 변신했습니다. 무서워서 먹을 수도 없을 것 같네요? =================================================== 얼마전 방콕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렸는데요, 집은 물에 잠기고 학생들은 맨발로 집에 가기 위해 물을 헤치고 걷고 있습니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9월까지 장마가 계속되는데요, 심각한 비 피해를 입었습니다. 홍수 이후로 교통체증은 더욱 심해졌다고 하는데요, 도로가 전부 꽉막힌 상황! 저녁 7시 방콕은 원래 교통체증이 심하지만, 홍수로 도로가 곳곳 마비되면서 심각한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앵커:이제 슬슬 여름 휴가 계획 세우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방콕의 우기는 9월까지라고 하니까요, 여행은 장마철을 피해서 날씨 미리 잘 알아보고 가시는 게 좋겠네요! 지금까지 핫이슈클릭이었습니다.}

KNN 핫이슈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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