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이 두 종류가 있죠.
발생비율은 뇌경색이 4, 뇌출혈이 1 정도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당뇨와 고혈압, 동맥경화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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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환잡니다.
이젠 스스로 걸을 수 있고 언어능력도 되찾았는데요.
뇌졸중 증상을 느끼자마자 응급실을 찾은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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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일 재활의학과 전문의(아름다운 강산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한양대 의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정회원)}
{′′뇌졸중 증상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이 <FAST 법칙>입니다.
얼굴에 마비(Face drooping)가 온다든지 팔다리에 힘이 없고(Arm Weakness) 감각이
무뎌진다든지 말이 어눌해지는 경우(Speech difficulty) 빨리 119에 연락(Time to call 119)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4시간~6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자 마자
<바로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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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이 2005년 뇌졸중 판정환자 4만9천 명을 10년 동안 추적한 결과, 45%인 2만2천 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졸중 발병 3~6개월 사이에는 운동치료 등 재활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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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언어장애, 인지장애 운동장애, 감각이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재활 치료>를 통해 <후유증>과 <장애>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 후 <뇌의 기능회복>은 <초기 수개월 안>에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재활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활치료에는 <언어치료, 운동치료, 작업치료, 인지치료> 등이 있으며 이러한 재활치료를 통해
뇌졸중 환자 <10명 중 8명>은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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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재발률은 1년 내 8%, 5년 내 20~40%로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데요.
일단 재발되면 후유증으로 사망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관리가 필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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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일 재활의학과 전문의(아름다운 강산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한양대 의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정회원)}
{′′뇌졸중의 <발생>과 <재발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고혈압>입니다.
<약물> 복용, 정기적 <혈압 체크> 등으로 혈압을 엄격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비만, 당뇨, 심장병> 등이 <뇌졸중의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평소 <금연, 금주, 체중관리, 정기검진> 등으로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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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으로 쓰러져도 재활치료를 집중해 받으면 증상은 크게 개선됩니다.
뇌졸중 조기 재활치료!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