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 OECD 국가 중 최하위입니다.
최근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2018년 한해 60만 명가량이 잠 못드는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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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잠 들지 못하고 또 자주 깨는 불면증 환자입니다.
피로가 쌓이면서 하루하루가 힘겹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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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환 신경과 전문의/ 인제대부산백병원 신경과 부교수, 인하대 의대 졸업,
삼성서울병원 뇌전증*수면장애 전임의 역임}
{′′불면증은 <매우 흔한> 질환인데요.
보통 밤 증상으로 <잠에 들기 어렵>거나 <중간에 자주 깬다>거나, 아니면 본인이 원하는 시간보다
<너무 일찍 깨는> 경우입니다.
또 아침에 <자도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증상이 <일주일 3번> 이상, 보통 <3개월 이상 진행>될 때
만성 불면증으로 진단이 가능하고요.
그 경우 <낮> 동안 여러 설명할 수 없는 <졸음, 피곤함, 복통, 두통>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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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과 뇌는 수면 시간에만 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불면증이 있으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무려 8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수면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소량으로 단기간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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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둘 다 입니다.
불면증 치료가 <자살> 위험이나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어서 많은 걱정이 있는데요.
반드시 <약물 치료만으로 호전>되는 분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럴 경우 <수면 전문가와 상의>한 후에 <최단 기간, 최소 용량>을 사용하면 우려는 불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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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설쳤다고 해도 늦잠을 자면 안 됩니다.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수면 리듬이 깨지지 않는데요.
잠에 대한 걱정과 집착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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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환 신경과 전문의/ 인제대부산백병원 신경과 부교수, 인하대 의대 졸업,
삼성서울병원 뇌전증*수면장애 전임의 역임}
{누구나 다 아는 비결인데요.
우선 <멜라토닌>(수면 호르몬)의 <분비>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주변 환경을 어둡게> 한다거나
<조용한 환경> 속에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겠고요.
<운동>을 하게 된다면 적어도 <수면 3시간 전>에는 운동을 모두 <끝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잠자기 전에 <샤워>를 하는 것은 <체온>을 <조절>해 숙면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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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환자는 술 담배 카페인 음료 이 세 가지를 꼭 피해야 합니다.
특히 술은 잠은 빨리 들지만 깊은 잠을 방해해 자주 깨게 만듭니다.
건강36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