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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도 밖에서도 눈치 보느라 서러운 인생! 나도 눈칫밥 좀 그만 먹고 싶다! - 전업주부의 눈칫밥이 서럽다 VS 퇴직한 남편의 눈칫밥이 더 서럽다 하유비! 돈 못 버는 전업주부의 서러움 고백! ＂출산 선물로 명품 가방 사달라고 했다가 한심하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양소영! 퇴직은 남편이 했는데 눈치는 아내가 본다?! ＂누구랑 밥 먹냐고 물어보는 것마저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일라이! 경제권 다 넘겨주고 아내 눈치 보며 산다?! ＂제가 실수한 게 책 한 권 분량은 돼서 몸 사리며 살아야 해요＂ - 시어머니 눈치 보는 며느리 VS 사위 눈치 보는 장모님 김원효! 한 번 오면 갈 생각 안 하는 부모님 때문에 난감하다?! ＂양손에 캐리어를 들고 와서 두 달 동안 저희 집에 계셨어요＂ 금보라! 딸네 집에 갔다가 괜히 눈치만 보고 돌아왔다?! ＂제가 화장실 가는 소리에 딸 부부가 깰까 봐 밤새 참았어요＂ 장정희! 어머니가 딱 한 명 있는 사위 눈치를 엄청 봤다?! ＂남편에게 늘 높임말을 쓰고 밥상까지 따로 차리더라고요＂ - 윗사람의(선배) 눈칫밥이 무섭다 VS 아랫사람의(후배) 눈칫밥이 더 무섭다 변정수! 존경하던 선배 때문에 패션쇼에서 잘렸다?! ＂이유도 없이 저랑은 같이 일 못 한다고 했더라고요＂ 일라이! 마주쳐도 인사 안 하는 후배들 때문에 불편하다?! ＂제가 한국어가 서툴러서 버벅거릴까 봐 혼내지도 못 해요＂ 김원효! 규율 엄격한 개그계는 선배 눈칫밥이 무시무시하다?! ＂그 중에서도 같이 사는 여자 선배가 제일 무서워요＂ 10월 5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