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아니라 말하지 마” 김혜선, 손우혁 폭로 막으려 ‘무릎 꿇고 애원‘

2019.10.11 방영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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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혁(안만수)을 찾아간 김혜선(왕수진)은 신다은(제니 한)이 흑장미의 정체뿐만 아니라 관련된 일들을 알게 됐다는 것을 듣자마자 무릎을 꿇으며 “친딸이 아니라고만 말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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