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국감...해외마케팅 실적 저조 도마

2019.10.12 방영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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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열린 부산항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물동량 증가를 위해 선사에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특히 큰 논란이 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은 지난 5년간 부산항만공사 544억원등 국내 4대 항만이 모두 855억원을 선사에 지급했지만 효과는 미지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은 최근 4년 동안 부산항만공사가 6차례의 포트세일즈에 나서면서 7억5천만원을 썼지만, 계약은 한 건도 체결하지 못했다고 질타했습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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