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상징 시내버스 달린다

2019.10.15 방영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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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경남 창원시내에 부마민주항쟁 국가 기념일 지정을 환영하고 민주항쟁의 참뜻을 되새기는 상징 버스가 운행하게 됩니다. 경남도는 오늘(14) 경남 마산합포구 문화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을 상징하는 버스운행 제막식을 열고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는 홍보 로고를 부착한 버스를 3개월동안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부마 민주항쟁은 지난 1979년 부산에서 시작돼 마산까지 이어진 지역의 대표적 민주화운동으로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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