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게만 해다오” 김혜선, 신다은 데리고 오라는 손우혁에 ‘마지막 부탁’

2019.11.01 방영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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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제니 한)을 만나 핸드폰부터 빼앗아 든 김혜선(왕수진)은 때마침 전화 온 손우혁(안만수)에게 안부를 묻는다. 이어 신다은을 데리고 오라는 손우혁에게 조용히 떠나게만 해달라고 뻔뻔한 부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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