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조유미/ 허밍버드}
{앵커:머리가 복잡할 때는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 만한 게 없죠.
공감과 소통의 힘으로 150만 독자를 사로잡은 조유미의 책입니다.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오늘의 책입니다.}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등을 펴낸
작가 조유미가 신작 에세이를 펴냈습니다.
사랑과 자존감에 이어 이번엔 나를 잃지 않고 사랑하는 법을 얘기하는데요.
상대에게 맞추기위해 나는 물거품처럼 사라져가는 현대판 인어공주에게
자신을 지키며 사랑하라고 조언합니다.
자신부터 사랑한 후 타인을 사랑해야 하며,
네가 아닌 나를 들여볼 때 비로소 사랑을 완성된다고 강조합니다.
사랑의 상처로 얼룩진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오늘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