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원재활용센터 인수 부적절 주장

2019.11.19 방영 조회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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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부적절한 방식으로 자원재활용센터 운영권을 인수하고 부산환경공단 직원을 대표 자리에 앉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의회 이성숙 의원은 시 환경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가 재정절차를 무시하고 1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원재활용센터를 인수했으며 시의회 동의 절차도 생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의원은 부산환경공단의 직원을 센터로 파견하고 대표로 등재한 것은 지방공기업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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