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이 기획 제작한 영화
′′물의 기억′′ 의 촬영 감독을 맡았던 하성창 부장이 ‘2019 그리메상’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는 오늘(19) 하감독이 영화 <물의 기억>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영상으로 한국 생태 다큐멘터리 촬영 기법에
새지평을 열었다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93년 제정된 그리메상은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부분에서 실험적이면서 뛰어난 영상미를
추구한 촬영감독과 연기자들에게 수여됩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