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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택배와 함께 웃음까지 전하고 간 유쾌한 배달원 영상이 화제라고 합니다. 화제의 첫번째 영상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모자를 쓴 배달원이 현관문 앞에 택배를 내려놓습니다. 조심스럽게 물건을 옮긴 배달원은 모자를 돌려쓰고 자세를 고쳐 잡더니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요 정체를 알 수 없는 막춤을 추며 몸을 살랑살랑 흔들던 배달원은 심지어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다 집 안에 기척이 없자 배달원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다시 차로 돌아갑니다. 이 집주인은 집에 누가 왔다는 앱 알림을 받고 CCTV를 보니 별안간 배달원이 춤을 추고 있었다며 한참을 웃었다고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 변신한 주인을 보고 어쩔 줄 모르는 반려묘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한 고양이는 주인 품에 안겨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뭔가 이상함을 느낀 고양이! 크게 놀란듯 동공이 커진 채 고양이로 변신한 주인을 쳐다봅니다. 다른 고양이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화면과 주인 얼굴을 번갈아 보기도 하고요 또 다른 고양이는 변신한 주인 곁에 더는 있고 싶지 않은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달아나버리기도 합니다. 마지막 고양이는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는데요 이렇게 고양이들이 스마트폰 화면의 변화를 알아챈다는 게 참 놀랍고 귀여운 영상이네요 ================================================================================= 어린 딸의 표정을 똑같이 따라 하는 아빠 영상에 많은 사람들이 폭소를 터트리고 있습니다. 호주의 코미디언 조시 호킨스 씨가 태어난 지 7주 된 딸을 따라 하는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 속 호킨스 씨는 머리띠와 턱받이까지 따라 입은 뒤 우유를 마시고 조는 모습, 쓰다듬는 손길에 만족하는 표정 등 딸의 일상적인 모습을 따라 하는데요 특히 아기의 몽롱한 눈동자와 혀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죠. 호킨스 씨는 ′′딸이 우유에 취한 얼굴을 따라 하는 게 내 새로운 직업이다′′라며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앵커:호킨스 씨는 정확한 딸의 표정을 표현하기 위해 연습과 촬영을 반복했다는데요 영상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소름 끼친다′′는 반응도 많은데, 이해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살짝 공감이 되죠? 다음주에는 더 재밌는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