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의 고장인 전남 함평군이 레슬링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오는 22일까지 대한레슬링협회 국가대표 후보팀과 전국 10개 실업팀 등 1백50여 명이 함평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11일부터 14일까지 함평에서 열리는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맞아 천여 명의 레슬링선수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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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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