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 4명 추가 확진, 중국인 관광객까지?

2020.02.07 방영 조회수 132
정보 더보기
계속해서 늘어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린 상황! 어제 오전 확진 환자가 4명 추가되면서 현재 총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그 중 중국인 관광객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3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관광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온 58세 중국인 관광객으로 보건소 조사 과정에서 발열이 확인돼 입국한지 2주 만에 격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역학 조사 및 방역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2주간 얼마나 많은 곳을 돌아다녔는지 모르는 상황.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의 불안감은 더 커져만 가는데. 대다수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찾는다는 경복궁과 근처 한복대여업체의 상황이 어떨까? 한복에 위생은 괜찮은 걸까? 또 중국인 관광객의 이동을 도와주는 관광버스 기사들의 불안감까지 커지고 있는 상황! 이처럼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서 공포에 떨고 있는 국민들. 그런데, 한 업체에서 그동안 24시간이 걸리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 진단을 18시간 단축해 6시간 안에 신속히 검사할 수 있는 시약을 개발했다. 현재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진단검사 물량은 160건. 신속 진단 시약이 공급되면 하루에 2천여 건 정도로 진단검사가 늘어날 수 있다는데. 오늘부터 시행되는 신속진단 시약, 그 자세한 내용을 <오늘 아침>에서 확인해본다.

2020.02.07 생방송 오늘 아침 6

추천영상

더보기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