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손실로 경영난을 겪고 있던 마트. 영업 손실의 이유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손님들의 절도였다!
마트의 취약한 보안 시스템으로 인해 절도가 빈번했던 마트.
그러던 중 사장은 한 손님을 붙잡아 절도죄로 고소하려 했고,
그러자 손님이 합의금을 건넨다.
이에 사장은 절도범들의 약점을 이용해 손해를 만회하기로 했다.
사장은 직원을 더 뽑아 마트 내에 감시 인력을 늘린다.
하지만 사장은 절도를 하지 않고 계산을 깜빡한 손님들에게도 협박해
물건값에 수백 배에 달하는 금액을 갈취했다.
법에 무지했던 사람들은 마트의 협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다.
결국 마트 사장은 피해자 가족들의 신고로 징역 6개월 집행 유예 1년을 선고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