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건강수명을 가로막는 무릎관절염! 말기가 되면 O자형으로 다리가 휘어
제대로 걷기도 힘든데요.
말기 관절염의 유일한 해결책은 이 수술입니다.
{은일수 정형외과 전문의
좋은삼선병원 과장, 부산대 의학박사,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자문의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심사위원}
{<60세 이상>인 환자 분들 중에서 <무릎관절염>이 <3~4기 이상>인 환자들에게
<시행>되는 수술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수술을 받게 되면, <뻗정다리>가 된다든지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하다는
<선입견>이 많았었는데요.
요즘은 <수술>을 받으셔도 거의 대부분은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운동도>
모두 할 수 있는 <보편적인 수술> 방법입니다.}
2019년 한해 이뤄진 무릎 인공관절 수술 건수는 7만7천여 건에 달합니다.
주목할 것은 연령! 70대, 60대, 80대 순으로 많았는데요.
인공관절 수술 후 걷기나 운동이 힘들다는 잘못된 오해도 적지 않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잘 걷기 위해>서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따라서 <인공관절 수술>이 제대로 시행되게 되면 거의 모든 환자들은 <잘 걷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주 <심한 활동>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부분 치환술>을 통해서 자신이 하고 있던
활동을 그대로 하실 수 있는 수술 방법도 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큰 탈 없이 지내고 있다는 어르신입니다.
인공관절의 수명연장을 위해 쪼그려 앉거나 경사 심한 등산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백세시대입니다.
<60세 이상>의 환자의 경우 관절치환술(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되면 과거에는
<10년이 지나면 다시 수술>을 받으셔야 한다는 이론이 많았습니다.
<최근 사례>를 보면, 관절염 수술이 잘 될 경우 <25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거의 대부분 <재치환술>을 시행하지 <않고 평생>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이론이 지배적입니다.
따라서 <60세 이상>의 환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걱정 없이 수술>을 받으셔도 됩니다.}
인공관절 수술을 선택하기 전에 다른 치료가 가능한지 꼼꼼히 따져보고,
특히나 노년층의 경우 합병증 위험이 커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