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운 KNN 경남보도국장}
{배규민 한마음창원병원 홍보팀장}
{:격리기간 2월 26일~3월 7일, 12일간}
{그 기간동안 아예 병원밖으로 나오지 못한 겁니까?, 몇명이나 있었지요? }
{당초 190명 격리, 자원 한 직원 많았다.}
{돌발상황/갑작스런 사망과 처리 지침 수시로 변하고 인력*시간 부족}
{가장 힘든 점?/교대근무 안되서 20시간 근무한적도 있다}
{′′병원내 사망 유족들에 대한 미안함이 많았다.′′}
{처음 격리될때 언제 풀릴지 모르는 상황이었을 것 같은데, 그 때 많은 종사자들이 좀 두려움 같은 것은 없었나요?}
{′′무너지지 말자, 두려워 말자′′/ 하지만 두려웠다.}
{많은 격려 응원들이 쏟아진 걸로 압니다. 그런 응원들이 어떤 영향을 주던가요?}
{경남도민들의 응원 도움됐나?}
{′′할머니 옥수수 응원 등이 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