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3월 20일 '이 한 장의 사진'

2020.03.20 방영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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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코로나'라고 적힌 부분이 검정색 굵은 펜으로 쓱 그어져 있고 그 위에 중국(CHINESE)라고 쓰여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위해 작성한 메모가 포착된 건데요. 중국이 요즘 코로나의 발원지를 미국일 수도 있다고 하는 등 자꾸 책임을 피하자, 더 대놓고 중국 바이러스라고 한 겁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건 다 비슷한듯 하네요.

이 한 장의 사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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