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의 '박사방'에 가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한강에 투신했습니다.
이 남성은 박사방에 가입하려고 돈을 보냈다가 협박을 받고 대화를 차단했지만, 최근 일이 커지면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동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