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코로나19로 폐쇄된 미술관 ′고흐 작품 도난′

2020.03.31 방영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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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폐쇄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미술관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도난당했습니다. 작품이 사라진 건 일요일인 지난 29일 새벽 3시쯤. 미술관 유리문을 뚫고 들어온 도둑들은 고흐의 1884년 작품 ′봄 뉘넌의 목사관 정원′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가격만 우리돈으로 81억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박물관 측은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더 높은 작품이라며 훼손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대해주기를 당부 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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