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클릭]-연예가 화제-BTS, 코로나19 확산에 북미투어 결국 연기

2020.03.31 방영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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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대표적인 남녀 아이돌 그룹이죠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의 콘서트 투어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돼 전 세계 팬들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을 통해 보시죠} 그룹 방탄소년단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결국 북미투어를 연기했습니다. 소속사는 ′′다음 달 25일부터 6월 6일까지 예정된 ′′맵 오브 더 솔′′ 월드투어 미국 일정을 연기한다′′며, ′′새로 잡히는 날짜는 가능한 빨리 알리겠다′′고 밝혔는데요. 서울 공연에 이어 미국 공연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재조정되면서 오는 7월 진행 예정인 유럽 공연에도 여파가 미칠 전망입니다. 걸 그룹 트와이스도 당초 이달에서 다음 달 미뤘던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아직 수습 전망이 서지 않은 코로나19 상황과 정부 등의 방침에 비춰, 도쿄돔 공연 개최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트와이스 측은 ′′대체 공연에 대해서는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며 또다시 공연이 연기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가수 휘성 씨가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의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마약류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매체들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휘성 씨는 지난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군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병원 치료 목적이 인정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친구 사이인 방송인 에이미 씨가 SNS를 통해 휘성 씨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주장해 다시 한번 의혹이 불거졌었죠 당시 휘성 씨는 에이미 씨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이번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경찰은 조만간 휘성 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 씨가 약 1년 만에 신곡으로 가요계 돌아옵니다. 다음 달 1일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매하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 씨는 아련한 느낌과 강렬한 모습이 교차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동안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홍진영 씨, 이번 신곡에선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씨가 음료 섭취가 가능한 마스크를 개발해 특허까지 내 화제입니다. 특허청 SNS에는 유노윤호 씨가 본명인 ′′정윤호′′의 이름으로 마스크 디자인 특허 출원을 한 화면이 담겼는데요. 이 마스크는 중앙부에 여닫이 덮개가 있어 물이나 음료를 섭취할 수 있게 디자인됐습니다. 그간 방송을 통해 발명이 취미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는 유노윤호 씨는, 평소 마스크를 자주 쓰면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물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특허까지 내게 됐다′′고 하네요. {앵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에서는 마스크를 좀 더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유노윤호씨의 마스크가 하루 빨리 상용화된다면 굳이 마스크를 벗지 않아도 음료를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하겠네요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KNN 핫이슈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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