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김세연 국회의원

2020.04.02 방영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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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21대 총선 불출마 선언후 미래통합당의 공천관리위원을 맡아 공천을 주도하신분입니다. 김세연 의원과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번 통합당의 공천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곳이 김의원의 지역구였던 부산 금정구와 민경욱 의원 공천 문제였어요. 발단이 무엇이었나요? {(공천)과정상 부당한, 초법적인 부분있었다} {당헌당규 절차무시, 최고위 권한밖 무효처분 선거끝난후 되짚어야} {(최고위가) 인천연수을 민경욱 공천,비슷한 사례 연수갑과 이중잣대 적용} {Q.황교안 대표와 최고위 비난, 왜?} 특히 금정구 공천과 관련해 황교안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대해 보수를 참칭하지 말라, 당헌당규를 걸레취급한다고 맹비난했는데, 단순한 감정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당헌당규 무시,폭력적 행위 책임피하기 어려울 것} {Q.김형오 사퇴, 왜 일어났나?} 공천작업 후반부에 공관위를 이끌어왔던 김형오 위원장이 사퇴하는 일까지 벌어졌어요?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이유를 들어볼까요? {사퇴전 당지도부의 공관위 해체설 돌아} {공관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 던진것} {Q.공관위원직 수락시, 초심은?} 어찌보면 공천작업이 김의원의 20대 국회활동 마무리로 볼수도 있는데, 초심은 어땠나요? {바른정당 창당때 새로운 시도 어렵다는 것 절감} {불출마때 당해체 주장, 현실성 떨어져} {21대 국회 구성 공관위원직 거부시 불출마의 진정성 훼손, 타협책으로 참여 } {Q.국회의원 임기후 ,계획은?} 40대 젊은 나이에 통합당을 ′′좀비정당′′에 비유하며 예상치 못한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정치를 그만둔다고 보는 분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임기이후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건지 계획들어보겠습니다. {정치인과 시민사이 경계 있어선 안돼} {시민으로서 시민들의 자발적 정치참여에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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