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서컨′′ 중간 육지화한 섬 송도 제거

2020.04.03 방영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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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중간에 있는 육지화한 섬 ′′송도′′가 완전히 제거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송도를 제거해 평탄하게 만든 뒤,부두와 배후물류단지 용지로 사용하는 대신 서컨테이너부두 끝에 있는 연도 주변 등에 50만1천여㎡의 녹지를 새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송도가 제거되면 부두 폭을 8백미터 가량 더 확보가 가능해,첨단 자동화시설이 제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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