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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주변의 여자만 보면 부글부글 끓는 속! 당신, 자꾸 그렇게 질투 유발하다가 전쟁 나는 수가 있어?! - 부부 사이에도 질투가 필요하다 VS 부부 사이에 질투는 이혼을 초래한다 김현정! 남편이 예쁜 직원과 바람피울까 봐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한다?! “살쾡이(?)같은 직원과 남편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까 봐 가게를 못 비워요” 이창훈! 아내의 운전 강습을 위해 오로지 여자 강사만 찾아다녔다?! “남자 강사와 아내가 단둘이 차를 타고 어디를 갈 줄 알아요” 표인봉! 외간 남자와 여행을 간다는 아내를 허락한 건 박명수 때문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박명수 씨한테만큼은 이상하게 질투가 안 나요” - 여자 형제들의 질투가 무섭다 VS 남자 형제들의 질투가 무섭다 채자연! 시어머니에게 제발 동서를 혼내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저는 조금만 실수해도 그렇게 혼내셨으면서 동서는 안 혼내시는 거예요” 표인봉! 8명의 사위들끼리 장모님의 사랑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장모님이 동서가 사준 선물을 자랑하시면 그렇게 질투가 나더라고요” 김현정! 차량 조수석을 놓고 시어머니와 은근한 경쟁을 벌인다?! “제가 조수석에 앉으면 시어머니 표정이 그렇게 처량할 수가 없어요” - 남자들은 잘나가는 직장동료를 질투한다 VS 여자들은 옆집 여자를 질투한다 연홍식! 변진섭과의 사이를 질투해서 절교한 친구를 동치미에서 만났다?! “평생 못 볼 줄 알았는데 동치미 덕분에 20년 만에 재회하게 됐어요” 표인봉! 스카우트돼 틴틴파이브를 떠난 홍록기를 내심 견제하고 질투했다?! “저희가 홍록기 씨와 같은 방송에 나가면 분당 시청률을 꼭 확인했어요” 김현정! 내가 짠 코너로 스타가 된 정주리를 보면서 속이 쓰렸다?! “하도 억울하고 얄미워서 정주리 씨가 무슨 말만 하면 비꼬기 바빴어요” 4월 18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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