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이 있는 김해는 바로 낙동강 벨트의
핵심입니다.
한국 정치사에서 여전히 뜨거운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농사를 짓다가 국회의원이 된 정치인이 있습니다.
벌써 재선이 됐는데요,
김정호 당선인 모셨습니다.}
{진재운 KNN 경남 보도국장}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당선인}
{당선요인은 무엇인가?}
{노무현정신 지켰던 것에 김해시민들이 공감}
{일 잘했다는 평가와 집권여당 재선의원 기대감 표출}
{여당 현역으로 컷오프 되고도 당선, 소감?}
{전화위복, 중앙당 컷오프가 지역정서와 맞지않아}
{예방주사 역할, 지역민의 재신임 받았다}
{당선 일등공신 한사람 꼽는다면?}
{아내다, 정치적 동지역할 잘해줬다.}
{21대 국회 가고싶은 상임위는?}
{세계 복합불황시대, 기획재정위에서 일하는 것 중요}
{21대 국회, 꼭 하고 싶은 한가지? }
{자치분권 연방제 수준으로 항상, 행정개혁 할 것}
{봉하마을과 정치인 ′′김정호′′의 관계는?}
{정치의 길이 故 노무현 전대통령 유지와 연결...뗄 수없다}
{10년 농사지었다. 다시 농꾼 계획은?}
{′′농사짓는 심정′′, ′′생명키우는 자세′′로 ′′정치 하겠다′′}
{김해신공항 앞으로 해법은?}
{현 김해신공항 백지화 불가피, 동북아 허브 역할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