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서 가족끼리 멱살 잡기 일쑤! 우리 이제는 각자 알아서 살면 안 되겠니?!
- 경제적으로 기대는 아내가 부담스러운 남편 vs 집안일을 다 알아서 하길 바라는 남편이 짜증나는 아내
박슬기! 남편의 채찍질 때문에 출산한 지 80일 만에 일을 시작했다?! “같이 TV를 보고 있으면 남편이 방송 모니터를 시키더라고요”
황영진! 집안일을 하면서 믿을 수 없는 마법 같은 일을 겪었다?! “아침에 빨래를 한 보따리 하면 그날 저녁에 또 한 보따리가 나와요”
이창훈! 딸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365일 일하는 기계가 됐다?! “일을 쉬고 싶다고 했더니 딸이 지출이 많아서 안 된다고 말리더라고요”
-부모의 유산 상속을 기대하는 자녀 vs 자녀가 노후를 책임져주길 기대하는 부모
최은정! 하나뿐인 아들에게 노후를 책임지라고 선전포고했다?! “28년 동안 뼈 빠지게 뒷바라지했는데 그 정도는 바랄 수 있잖아요”
선우은숙! 아들의 사업에 들어간 돈이 아까워 눈앞에 아른거릴 지경이다?! “아들을 안 도와주고 제 노후 자금으로 놔둘 걸 후회 중이에요”
황영진! 개그맨으로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 때문이다?! “어릴 때 졸부로 살아서 열심히 뛰어다닌 기억이 없어요”
- 서로 기댈 수 있어야 진정한 가족이다 vs 요즘엔 각자 알아서 잘 살아야 한다
김병수! 행복한 가족이 되려면 OO가 필요하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집에서도 유지하는 가족은 대부분 사이가 좋더라고요”
이경실! 아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이후부터 평화가 찾아왔다?! “아들이 본인 일에 대해 캐묻는 걸 싫어해서 놔뒀더니 알아서 얘기하더라고요”
5월 2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