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뉴스] 숨소리 탈탈 + 혐오 아닌 연대

2020.05.12 방영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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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른바 윤미향 논란, 키워드로 풀어보는 픽뉴스 시간에서 이어갑니다. 사회부 조경진 기자 나왔습니다. 질문1 첫 번째 키워드가 <숨소리 탈탈> 이에요? 답변1 윤미향 당선인,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의 한 부분입니다. 내용 보시면 "6개월간 가족과 지인들의 숨소리까지 탈탈 털린 조국 전 법무장관이 생각난다"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언론의 의혹 제기에 심경을 밝힌 겁니다. 윤 전 이사장의 딸이 다니는 학교 음대생들에게 "딸이 차를 타고 다녔냐, 씀씀이가 어땠냐, 놀면서 다니더냐, 혼자 살았냐 등을 기자들이 묻고 다닌다더라" 이러한 내용도 적혀 있습니다. 질문2 이에 대해 해명하는 내용도 적혀 있던가요? 답변 2 딸은 차가 없었다, 걸어다니거나 버스를 이용했다. 학교 기숙사에서 지냈고, 학비와 기숙사 비용 등은 이미 더불어시민당을 통해 상세히 공개됐고 기사화 됐다. 이렇게 적었는데요. 그러면서 "정의기억연대와 본인에 대한 공격이 보수언론과 미통당이 만든 모략극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러한 강도가 세질수록 결의는 태산같이 높아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앞서 윤미향 당선인이 딸의 미국 유학비를 남편이 국가로부터 받은 보상금으로 마련했다는 해명에는, 2018년 받은 형사보상금으로 2016년 딸 유학비를 마련했다는 게 시기상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질문3 이번 논란이 사실 이용수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비롯됐고, 그것에 대해 어제 정의기억연대도 기자회견을 열었잖아요. 그런데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는 모습이에요? 답변3 이용수 할머니가 제기한 일명 '후원금 사용처 논란'에 정의연은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정의연 후원금 22억여 원 중 피해자 지원 사업에 쓰인 게 9억 원, 41%에 이른다는 건데요. 피해자 지원 외에도 수요집회나 장학사업 등 11개 사업에 후원금이 사용됐다는 겁니다. 수요집회 모금액도 전액 시위 진행에 사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세부 내역 공개는 거부했습니다. 질문4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다 보니 제기된 또 다른 의혹이, 정의연이 하룻밤에 술값으로 3300만 원을 사용했다는 것 아닌가요? 답변4 의혹은 2018년 정의연이 후원의 날 행사를 열면서 서울의 한 맥줏집에서 3300만 원의 경비를 지출했다는 건데요. 2018년도 정의연이 국내에서 지출한 후원금이 3억 1천만 원 정도로, 10% 해당하는 금액을 맥줏집에서 사용했다 이렇게 의혹이 불거진 거죠. 해명을 보면, 당시에 후원자들이 티켓으로 맥줏집에서 사용한 금액은 972만 원이고, 이 금액은 행사 후에 정산이 됐다고 해요. 그런데 맥줏집 측에서 인건비와 재료비 등 최소 지출을 제외하고 540여만 원은 다시 기부를 하면서, 정의연이 지출한 금액은 430여만 원이라고 설명합니다. 3300만 원은, 여러 사업에서 사용한 것을 맥줏집 한 곳으로만 기재하면서 잘못 알려지게 됐다는 겁니다. 때문에 이 부분은 국세청이 정의연에 조만간 회계오류 시정명령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5 사실 이번 논란의 시발점은 이용수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기자회견인데, 30년 가까이 위안부 인권운동에 앞장서온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 전 이사장, 정의연은 왜 이러한 관계에 놓인 걸까요? 답변5 부모님하고 사이 맨날 좋습니까?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달려왔다, 서운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고령이시기 때문에 더 마음을 들어 드렸어야 했는데 미흡했다는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 어제 정의연 기자회견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윤미향 전 이사장 측은 이 밖에도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과정에서 함께한 최용상 가자평화인권당 공동대표에 대해 "피해자의 상처를 이용해선 안 된다, 할머니가 이야기하지 않은 것도 말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어 보인다" 이런 비판도 제기했습니다. 질문6 앞으로도 논란은 커질 것 같은데, 지켜봐야겠어요. 조 기자! 두 번째 키워드로 넘어가죠. 답변6 <혐오 아닌 연대> 입니다. 오늘 코로나19 성 소수자 긴급 대책본부가 기자회견을 열면서 강조한 내용입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이 성 소수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방역과 무관하게 성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혐오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때문인데요. 대책본부는,검진 대상자들이 불안을 갖지 않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비난이 아니라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고 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성 소수자들은 용기를 내 사랑하는 사람과 동료 시민을 지키자,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질문7 워낙에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어제 복지부 장관의 발언도 잠시 논란이 됐었잖아요? 답변7 어제 중대본 회의 이후에 김경수 경남지사가 문승욱 국무조정실 2차장에게 메신저로 보낸 내용이 전해졌는데요. "중대본 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의 이태원, 논현동, 익선동이 성 소수자들의 이동경로이니 적극 대응해달라는 발언은 대단히 위험한 얘기입니다" 이렇게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지적이 있었습니다. 질문8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발언'을 두고 "대단히 위험하다"고 까지 표현을 했어요? 답변8 이태원 해당 클럽과 주점은 성 소수자들이 주로 찾는 곳이면서 일반인도 출입이 가능하거든요. 성 소수자의 이동경로를 언급한다는 게 혹여 해당 상권에 영향을 주게 될 수도 있고, 성 소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죠. 발언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질문9 사실 일부 연예인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만 봐도 자칫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겠다, 싶어요? 답변9 가수 조권 씨의 SNS에 네티즌이 대뜸 이러한 글을 썼어요. "지난주에 클럽에 간 것을 해명해 달라" 소위 불똥이 튄 건데, 조 권 씨가 답했습니다. "클럽에 안 갔다, 사이버수사대로 넘기겠다, 내가 우습냐" 이렇게 말이죠. 연예계 대표적인 성 소수자죠, 홍석천 씨에게는 이 상황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입장을 표명하라는 강요글이 이어졌고, 홍 씨는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할 때다, 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성 소수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이 가족에게, 지인에게, 사회에 알려지는 게 두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무엇보다 본인과 가족, 사회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다. 다행히 익명 보장 검사가 가능하니, 당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 허지웅 작가도 "바이러스는 성 정체성을 안 가린다, 공동체 의식이 중요하다" 이런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클로징 <혐오 아닌 연대> 모두가 명심해야겠습니다. 조 기자, 수고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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